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5일까지 ‘2020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’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.이 사업은 노후된 민간 양식장에 친환경 양식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, 2011년도부터 시행해 왔다. 해양수산부는 첨단 친환경 양식기술의 보급·확대를 위해 순환여과시스템, 바이오플락, 자동먹이공급장치와 아쿠아포닉스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.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확